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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 문명 연구의 새로운 길을 열다

기후 위기, 북극항로 개척, 해양자원 확보 등 세계적 해양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, 해양은 인류 미래의 핵심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그러나 기존 해양 연구가 공학, 자원, 정책 등 특정 분야에만 치우쳐 있어, 해양을 문명사적이고 인문사회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부재한 실정입니다.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해양의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, 우리는 해양을 중심으로 한 인류 문명의 기원, 발전, 교류, 지속가능성을 학제적·실천적으로 탐구합니다. 학술연구, 시민사회 협력, 정책 제언, 탐방·기록 활동 등을 통해 해양 문명과 해양성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. 더 나아가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, 동아시아를 포함한 세계의 해양 도시들과 문명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적인 해양 문화외교의 거점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.

"해양에서 문명을 다시 찾다
바다 위의 인문학, 문명학, 공동체"

미션 및 주요 활동

해양문명연구원은 전 세계 해양 문화와 해양 문명을 연구하고, 보존하며, 미래를 향해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인류와 바다 사이의 깊은 연결을 탐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며, 이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활동을 합니다. 첫째,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연구를 통해 해양 문명의 기원과 발전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 기록을 남깁니다. 둘째, 해양 문명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, 탐방, 전시,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민들이 해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 셋째, 국제 공동연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, 해양 관련 정책 자문을 수행함으로써 해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합니다.

7천년 전 한반도 동남부 반구천盤龜川 가에 깃들어 살았던 우리 선조들이 남긴 암각화의 이미지로 사람과 고래와 배입니다. 해양성DNA를 타고난 해양민족임을 증거하는 세계적 유적 반구천암각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자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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